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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스타트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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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스타트업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마이크 미칼로위츠 지음, 송재섭 옮김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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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사업을 해 본적이 없다고? 돈이 거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험도 없고, 사업이 잘 나가고 있는지 판단할 기준도 없다고? 다행이다! 당신에겐 성공 가능성이 있다."

라고 심플하게 스타트업의 저자 마이클 미칼로위츠는 말한다. 심플하게 스타트업은 스티브 잡스의 발명품과 크리스 락의 풍자처럼 너무도 유용하고, 생생하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서적이다.

마이클 미칼로위츠는 신규 사업을 업계의 선두로 성장하도록 벤처사업가를 돕는 회사인 옵시디언 론치를 세워 수십억 원짜리 회사로 키워냈다. 그는 당신의 멋진 아이디어를 순금으로 바꾸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뭔지 알고 있다.



스타트업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벤처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 회사를 세운지 이미 몇 년이 된 사장 모두에게 사업을 대하는 마이크의 현실적인 접근 방식은 값진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배울 수 있다.

- 사업할 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수익을 만드는 회사를 만드는 법

- 현재 그저그런 실적의 사업을 큰 수익을 내는 알찬 사업체로 변화시키는 법

- 일일 매트릭 시스템을 시각화해 매출을 600% 이상 증가시키는 법

- 지분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강력한 장점을 발견, 강화, 활용하고, 그 외 일을 담당할 핵심 동료들을 끌어들이는 법

- 집중의 5원칙을 이용해 집중의 범위를 충분히 좁힘으로써 실질적인 매출을 올리기에 충분히 큰 틈새를 지배하는 법

- 목표를 분명히 하기 위한 간단한 전략인 태킹 기술을 마스터하는 법

-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이용해 이익을 급성장시키는 법. 독자는 왜 보다 많은 회사들이 아직도 이 방법을 이용하지 않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변명은 이제 그만하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준비가 돼 있는가? 소수의 자랑스러운 창업의 달인의 대열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는가?



원하는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인생에 미안하지 않기 위함이다

언제부터 우리의 꿈이 공무원이고 대기업 사원이 되었나? 금융 위기 이후 저조해진 경기는 다시 살아날 줄 모르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취업이라도 했으면, 하고 바랄 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적성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취업만 하면 남은 인생에 미안하지 않을 것 같은가?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다. 청춘이니까(혹은 청춘 같은 마음을 지녔으니까) 지금 원하는 일을 시작해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심플하게 스타트업』처럼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도록 용기를 주고 방법을 알려주는 책일지도 모른다.



<B> 모든 변명을 버려라

자신의 일을 시작하는 것. 즉 창업에는 많은 두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많은 변명도 함께 따라온다. 창업을 하기에는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다. 사업은 매우 위험하다. 대기업에서 일하면 훨씬 더 안전하다. 창업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혹은 너무 어리다. 돈을 벌지 못할 것 같다.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돈이 없다. 경쟁이 치열하다. 준비가 안 되었다 등등. 이 책의 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는 이 모든 미신을 깨뜨려 줄 것이다. "경제 상황은 모두에게 안 좋다. 준비를 하지 않은 자에게만 창업은 위험하다. 대기업을 다녀도 해고된다. 당신의 기업에서만 해고되지 않을 수 있다. 창업하기에 나이가 많다면, 어려지길 기다리겠는가?" 어찌 보면 독설과 같은 저자의 충고를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용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가 꼽는 창업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단 한 가지밖에 없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라면 사업을 시작하지 말라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탐욕은 재앙을 부른다. 빨리 부자가 되지 말고 바르게 부자가 되라고 말한다.



누군가에게는 휴지 세 장도 엄청난 자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화장실에서의 상황을 비유로 사용한다.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일을 봤는데, 화장지 걸이에 달랑 세 장밖에 안 남은 두루마리 휴지가 걸려 있다면? 아마 진땀나는 상황일 것이다. 이전에는 세 장의 휴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생각도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밖에 도움을 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처리를 하지 않고 나갈 수도 없다. 이때는 치열하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할 것이다. 세 장의 휴지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휴지통도 뒤져 볼 것이다.)

사업이란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사업이란 없다. 자신이 가진 것에 최대한 집중해서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봐라. 만약 휴지 세 장이 있다면, 당신의 사업을 시작해라, 심플하게!

물론,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면 되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은 창업의 달인(그는 회사 옵시디안 론치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마이크 미칼로위츠가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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